매월 최저가 항공권 판매, 추가 결제 혜택 제공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매월 첫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 정기 프로모션 ‘월간 티웨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월간 티웨이는 국내선 1개, 국제선 21개 등 총 22개 노선의 월 최저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노선별 5~10%의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편도 항공권 예약 시에도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시 금액별 중복 할인 받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티웨이항공이 지난달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즉시 구독료의 최대 97% 환급, 사전 좌석 구매 무제한 무료 혜택과 상품에 따라 부가서비스 할인, 프리미엄 공항서비스,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노선의 월 최저가 항공권에 할인 코드로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라며 “구독 즉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가입을 통해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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