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관계자가 LG전자 노트북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가 LG전자 노트북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봄맞이 가전들을 3월 한 달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대한민국 1등 신상품, 비교하며 구매하자’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춰 브랜드별 신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국 39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의 주요 기능, 디자인, 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3월 한 달간 맥북에어 행사상품을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16일까지 애플워치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7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매주 주말(금~월요일)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상품 등 행사상품을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과 모니터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6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이밖에도 게임기, 이어폰, 로지텍 PC 악세서리 등을 구매하면 최대 1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황사, 미세먼지에도 의류와 실내 공기 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린가전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 구매 시 공기청정기 행사상품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주요 브랜드의 공기청정기, 청소기 행사상품 구매 시 소비자들에게 최대 15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쿠킹가전, 뷰티가전 기획전도 진행한다.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등 쿠킹가전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전기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전동칫솔 등 뷰티가전을 구매하면 최대 4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프로농구(KBL) 등 다양한 3월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대형 TV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행사도 있다.

75인치 이상 대형 TV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과 캐시백 등을 포함해 최대 10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8일까지 주요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예약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3월에는 새학기 준비, 봄철 미세먼지 관리 등에 필요한 봄맞이 필수가전들이 인기를 끈다”며 “각 브랜드별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되고 혜택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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