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투자·자동투자 및 키우GO 이용 고객 대상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키움증권은 신년을 맞아 최대 100% 캐시백, 1만원 쿠폰 그리고 투자지원금 6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초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잔돈투자’ 서비스는 100원 이상 1,000원 미만의 소액을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자동으로 지정한 펀드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세대, 고액의 투자는 부담스러운 고객, 계좌에 남아있는 잔돈을 활용하고 싶은 고객까지 부담없이 소액으로 펀드 투자가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서비스를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 전원은 투자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겐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동투자’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키움증권은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자동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은 잔돈투자 가입 조건으로 자동투자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투자 신규 고객이 잔돈투자 가입까지 완료하면 최대 1만원 쿠폰 받기가 가능하다.

이어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서비스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도 최대 6만원 지급한다.

‘키우GO’ 서비스는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투자금액, 투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Wrap)서비스로, 21년 5월 서비스 출시 후 꾸준한 성장 서비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키움증권의 다양한 서비스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투자 경험과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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