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가수 오렌지캬라멜과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렌지캬라멜 빙수’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오는 28일 저녁 7시, 배스킨라빈스 강남대로점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0명을(동반 1인 포함) 초청해 진행된다.

한편 신제품 ‘오렌지캬라멜 빙수’는 배스킨라빈스와 오렌지캬라멜이 만나 탄생한 아이스크림 빙수로, 높게 쌓아 올린 얼음에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등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진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과 오렌지 퓨레, 밀감, 캬라멜 소스를 곁들였으며, 1인용 컵빙수도 함께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렌지캬라멜의 인기와 함께 아이스크림 빙수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오렌지캬라멜 빙수’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의 ‘오렌지캬라멜 빙수’를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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