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만원 상품권 제공
인기 브랜드 신제품 할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마트가 올해 첫 골프대전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다음달 12일까지 봄맞이 골프대전 행사를 열고 이마트 단독 할인 상품부터 각종 신상품 클럽들을 행사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골프샵이 입점된 전국 49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들을 행사카드로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금액대별로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며 점포 배송이나 매장 픽업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SSG머니 페이백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미즈노의 ST-220 시리즈를 이마트 단독 특가에 기획했다. 미즈노 ST-220 드라이버는 35만9000원에, 우드는 21만9000원, 유틸리티는 18만90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브랜드별 2023년 신상 클럽과 골프용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던롭 젝시오프라임 로얄에디션5 드라이버는 165만원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와 핑 G430 드라이버는 78만원에,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88만원에 준비했으며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핑 등 인기 브랜드들의 신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 바이어는 “엔데믹에도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골프 용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본격적인 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첫 봄맞이 골프대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2021년 기준 40개 점포에서 운영했던 골프 전문샵을 현재 49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마트앱 골프 클럽을 통한 스크린골프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등 이색 프로모션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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