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지수 및 주식 기초자산 3년 만기 상품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3월 3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1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제509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9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2.20%(연 7.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60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개월, 8개월, 12개월), 75%(16개월, 20개월, 24개월), 7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3.6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arly End 구조로 3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3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3.62%(연 13.62%)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0.86%(연 13.62%)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96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097호, 제6000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HTS 및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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