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온라인 매체서 계좌 동시 개설 시
보유 달러로 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제공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안타증권은 하나은행 외화 예금 계좌를 활용한 외화 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외화 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는 하나은행 온라인 매체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방식으로 유안타증권 ’외화연계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동시에 개설하면 하나은행의 외화 예금 계좌에서 보유한 달러로 유안타증권을 통해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서 유안타증권은 외화 연계 계좌 및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첫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순금 2돈 상당의 금토끼를 제공하고 선착순 2023명에게 스타벅스 쿠폰과 10달러 상당의 미국주식을 함께 증정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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