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업체 대상 1:1 컨설팅 제공

<사진=NHN데이터>
<사진=NHN데이터>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데이터는 CRM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이티 CRM 에센스’ 2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티 CRM 에센스’는 이커머스 고객사가 데이터 연동, 상태 진단부터 실전 CRM 마케팅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페24를 이용 중인 이커머스 고객사 선착순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다.

교육 커리큘럼은 CRM 마케팅 기초, 비즈니스 진단과 세그먼트 이해, CRM 마케팅 실전, 성과 측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HN데이터의 데이터 분석 툴 ‘다이티(Dighty)’를 활용해 수강 업체의 실제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액션까지 전 과정을 1대1로 밀착 지원해 참가사가 더욱 정교한 데이터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티 CRM 에센스’는 오는 3월 9일 서울 강남구 이음길 강의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차례로 진행된다.

모든 커리큘럼을 이수한 업체에게는 ‘다이티(Dighty)’ 솔루션 1개월 무료 이용권과 50% 할인권 등의 추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교육 영상 다시보기 및 커피 기프티콘도 함께 지급된다.

지원 대상 및 혜택 등 상세 내용은 다이티 CRM 에센스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데이터는 통합 솔루션인 ‘다이티’를 통해 국내외 CDP(Customer Data Platform)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커머스 고객의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을 지원해, 고객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돕는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지난 1차 프로그램 진행 이후 참가사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며 “데이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마케터 분들이 CRM 마케팅 전반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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