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동상동몽(同床同夢)’ 건축도료 상생 세미나에서 백창기 도료사업부장이 경영목표와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KCC>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CC는 전국에 있는 건축도료 대리점과 상생 세미나를 이어가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21일 KCC의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에서 130개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KCC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대리점 대표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사와 대리점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