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샘은 무한책임 리모델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의 무한책임 리모델링은 불투명한 공사비용과 무책임한 하자보수 등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꾸준히 지적됐던 고객 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한샘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오는 28일까지 무한책임 리모델링 상담신청 후 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리모델링 공사 계약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500만원 이상 계약 시 40만원을 할인하고, 최대 1억 이상 공사를 진행하면 8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공사를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 숙박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장 60개월까지 리모델링 상품 분납도 가능하다. 리모델링 상품 구매의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정목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이사는 “인테리어 공사로 발생하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한샘이 책임지고 해결하는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자계약서 작성과 정품 자재 사용, 한샘 직시공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런 리모델링 공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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