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온이 19일까지 ‘새출발! 신학기 대전’을 테마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기간에는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패션, 리빙, 식품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최대 20% 할인쿠폰과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매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온세일의 일환이다. 이번달에는 신학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신학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새학기로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도록 꾸안꾸 새내기·개강룩, 시선 집중 등교 코디템 등의 테마로 나눠 패션·잡화를 제안하며 이 외에도 공부방 필수템, 우리 아이 영양제 등도 판매한다.

먼저 새내기·개강룩을 위한 패션 상품으로 올리브데올리브의 셔츠와 가디건, 니트, 자켓 등을 모아 최대 30% 할인판매하며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뉴발란스키즈, 피터젠슨 등의 인기 유아동 브랜드 책가방을 최대 45% 할인한다.

또한 공부방 필수템으로 한샘, 리바트, 허먼밀러 등이 참여해 책상, 의자 등 학생 가구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신학기 상품을 비롯해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잡화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테마별 상품을 제안하고 특가 상품도 준비했으니 새학기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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