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인기 브랜드 초콜릿부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디바, 상상앤드, 페레로로쉐, 엠앤엠즈, 킨더 등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13일까지 ‘단 하루 브랜드데이’를 통해 페레로로쉐, 롯데제과, 마즈 등 매일 다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초콜릿 테마에서는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베스트 스낵, 초콜릿 DIY 세트,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등으로 세분화해 선보인다.

연인이나 가족, 친구의 취향에 맞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테마도 준비했다.

연인 선물 테마에서는 뷰티 선물부터 액세서리, 전자제품, 해외 직구 선물까지 갖췄다. 로맨틱 여행 추천 테마에서는 호텔과 리조트, 뷔페 상품과 홈파티 용품까지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가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초콜릿을 포함해 쿠팡이 추천하는 다양한 선물로 행복한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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