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1위 결혼준비 커뮤니티 ‘다이렉트 결혼준비’,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함께 특별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6월까지 다이렉트 결혼준비에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계약을 한 고객 중 매달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 3만 원을 증정한다.

또 모두투어를 통해 허니문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10월까지 같은 조건과 금액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썸머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만 구입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아울러 새로운 웨딩 멤버십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청첩장 등록 후 가입한 웨딩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체험권을 준다.

또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있는 골드 등급으로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더불어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최대 11만원의 카드 결제 할인 포인트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멤버십과 기본 적립금 등 기본 할인을 적용한 후 추가할인이 가능한 추가적립금, 썸머니 6종의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5만 원의 썸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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