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행 실적 저조”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쇼박스는 영업손익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나 순손익은 2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쇼박스는 이에 대해 “영화 흥행 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박스는 지난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비상선언’·‘압꾸정’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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