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텐바이텐이 한 가지 테마에 맞춘 브랜드 큐레이션으로 업계 차별화를 꾀한다.

텐바이텐)은 2월을 맞아 25개 브랜드의 1498개 상품을 최대 70% 혜택가에 제안하는 ‘2월 월간텐텐’을 15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월 월간텐텐은 준비를 메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졸업과 이사, 여행, 인테리어 등 새로운 일상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디자인문구, 캐릭터 굿즈, 디지털, 가구·수납, 조명·패브릭·데코, 해외패션, 주얼리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오늘의 브랜드 픽에서는 텐바이텐이 선정한 트렌디 브랜드를 소개한다. 삼성 갤럭시, 코닥, 산리오, 피너츠, 루카랩, 수키도키, 잔망루피, 데코뷰 등 매일 새로운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모아 고객에게 다양한 취향을 제안한다.

10일간만 사용 가능한 한정 할인 쿠폰 패키지를 발급받으면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간텐텐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페이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이 즉시 중복 할인된다.

출석체크, 새 학기 키트 등 앱 전용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6일부터 15일까지 텐바이텐 앱에 접속해 출석 도장을 찍으면 2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최대 45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가득 모은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새 학기 키트는 아이패드와 판도라 반지부터 스누피 온열 데스크 매트, 마이멜로디 실리콘 필통, 2023 한정판 제트스트림 펜 등 개학과 개강을 앞둔 1020 세대가 받고 싶어 하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트다.

텐바이텐 앱에서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2명은 해당 키트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고객이 새로운 일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며 “이번 큐레이션을 통해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며 보다 나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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