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모델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출시한 짱구 캐릭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GS25 모델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출시한 짱구 캐릭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25는 올해 발렌타인데이의 메인 상품으로 GS25·짱구·크로우캐년이 뭉친 3자 콜라보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자 콜라보 세트상품은 짱구크로우캐년틴케이스, 짱구크로우캐년에코백,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3종이다.

세트상품에는 틴케이스, 에코백, 미니캐리어 등 굿즈에는 초코렛, 과자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도어투성수에는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짱구캐릭터와 협업한 초코렛 상품들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GS25의 매장도 2월 한달 간 약 70여종의 초코렛 상품을 진열하며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한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가격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발렌타인의 대표 상품인 페레로로쉐에 대해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상품에 따라서 2+2 증정이 적용된다.

또한 우리동네GS 앱 내 행사 게시판에 올라온 50% QR코드를 스캔하면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짱구와 협업한 52종의 기획상품에 대해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를 페이백 받는 행사도 진행된다.

O4O(On line for Offline) 마케팅도 진행한다. GS25는 이번 발렌타인 기간 동안 네이버와 카카오쇼핑 라이브를 통해 1간 동안 30% 할인된 쿠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영호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행사는 단순히 초코렛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컬쳐리테일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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