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7일 갤럭시S23 예약판매 방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날 0시 갤럭시S23을 모바일라이브로 방송한다. 7일 하루에만 0시, 오전 11시, 오후 7시, 오후 10시 등 4번에 걸쳐 판매한다.

이번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예약판매하는 모델은 갤럭시 S23과 S23+, S23U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제조사 혜택으로 메모리를 256GB에서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시켜주며 스마트싱스를 무료로 증정하거나 갤럭시 버즈2프로(케이스포함)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또 모델에 따라 최대 7만원 할인과 삼성 포인트백 13만원을 제공하며, 파손 시 자기부담금 50%(1년 1회)도 별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이은진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상품팀 팀장은 “작년 8월 갤럭시 Z플립4·폴드4 예약판매를 통해 약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IT제품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갤럭시S23 예약판매에서도 최고의 혜택을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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