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온라인 ‘선물하기’ 기획전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브랜드 200여개를 모아 발렌타인데이 선물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 줄 인기 아이템을 추천해 준다”고 말했다.

10만원 이하 가격대의 화장품 물량을 30% 늘려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색조화장품과 립스틱 등 인기 화장품을 대거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YSL 엉크르 드 뽀 쿠션 NEW 한정판 에디션 세트(신세계단독), 록시땅 리미티드 로즈 립밤&핸드 듀오, SW19 3pm 핸드케어세트 등이 있다.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신백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8일 오후 7시에는 신세계 단독으로 벨기에 명품 초콜릿 고디바 상품을 4만37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9일 오후 8시에는 로즈몽 라이브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즈몽 네트백을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26일까지 선물하기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SSG닷컴 선물하기를 이용하고 선물한 사연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웨스틴 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식사 이용권(10명),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10명), SSG머니 5000원(100명) 등을 증정한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구매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선물카드도 작성할 수 있다. 배송지 설정은 받는 사람이 입력 가능하며 3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배송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신세계가 엄선한 인기 기프트는 물론 라이브방송까지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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