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강조한 제품 13종 소개
베이커리‧음료 등 다양한 라인업

싱싱한 제철딸기 가득한 ‘2023 딸기 페어’ <사진=파리바게뜨>
싱싱한 제철딸기 가득한 ‘2023 딸기 페어’ <사진=파리바게뜨>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파리바게뜨는 제철 맞은 겨울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는 ‘2023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딸기가 가장 맛있는 겨울 시즌에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생크림·싱싱한 딸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비주얼 라인업 13종을 소개한다.

먼저 부드러운 빵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크림과 생딸기를 더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핑크 마블빵 속에 달콤한 딸기우유크림과 싱싱한 생딸기가 들어간 생딸기 우유샌드를 비롯해 생크림가득 생딸기 마리토죠, 마스카포네 크림가득 딸기맘모스, 마스카포네 크림가득 딸기초코빅볼 등이 있다.

생딸기 장식으로 싱그러운 봄을 연상하게 하는 딸기 케이크도 선보인다. 버터풍미 가득한 타르트에 부드러운 2단 치즈무스와 상큼한 생딸기를 듬뿍 올린 프리미엄 케이크 생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를 비롯해 생딸기 프레지에, 생딸기 초코 프레지에, 블레싱 레드베리 미니 등이다.

리얼 딸기 요거트 라떼와 리얼 딸기 라떼 등 상큼한 딸기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페어는 신선한 딸기와 베이커리의 절묘한 조합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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