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협업 우주패스 고객 대상 쿠폰 지급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SK텔레콤과 제휴해 우주패스 개인고객 대상 ‘해외주식쿠폰 5천원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의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T멤버십, T world의 ‘T우주’ 서비스 페이지에서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 한해 해외주식쿠폰 5천원권 쿠폰코드가 제공된다.  단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쿠폰코드는 KB증권 MTS 마블(M-able) 또는 마블미니(M-able mini)에서 3월 5일까지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등록일로부터 30일이다. 쿠폰은 1인 1회만 다운로드 가능하고 5,000원 이상의 해외주식 매수 시 사용 가능하다.

KB증권은 이번 이벤트와 같은 이벤트를 오는 3월에도 한 차례 더 시행할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우주패스 고객 분들이 해외주식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T우주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KB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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