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관계자가 인기 IT가전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23 신상품 가장 빠르게 비교하고 사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월 한 달간 인기 IT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3 신상품 가장 빠르게 비교하고 사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노트북과 모바일제품을 구매하는 대학생들의 수요를 고려해 주요 브랜드의 노트북과 모바일을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

다음달 28일까지 LG전자 노트북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말(금~월요일)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등 해외 브랜드 노트북을 최대 20% 할인 한다.

다음달 13일까지 갤럭시S23을 사전예약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행사카드로 아이폰14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8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후 이벤트 응모한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다음달 20일까지 주말(금~월요일)에 애플 에어팟 프로2, 애플워치 SE2,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워치5 중 같은 모델 2대를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5만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새 학기와 새 출근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들이 필요한 IT가전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쇼핑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이밖에도 다양한 2월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새출발, 새가전’ 행사에서는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헤어용품 등 13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행사 품목 중 3개 품목 이상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15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클린 가전 기획전’에서는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행사 모델을 최대 20% 할인하고, ‘청정 가전 기획전’에서는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행사 모델을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