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태영건설은 2월 1일 우철식 부사장(사진)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하였다. 이후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고 37년간 태영건설에만 몸담은 정통 태영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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