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리테일은 GS25에서 2월 한 달 간 와인 초특가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와인은 50% 할인 판매되는 네이쳐사운드 호주 쉬라즈다. 정상가는 1만2000원이지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네이쳐사운드 호주 쉬라즈는 6개월간 오크통에 숙성된 제품으로 붉은 과일, 다크초콜릿,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52개월 만에 150만병이 팔린 베스트 셀러다.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초저가 와인으로 판매됐던 알타감마 카베르네소비뇽도 이번 행사에서 눈에 뛰는 상품이다. 행사 기간동안 알타감마 카베르네소비뇽은 기존 가격보다 약 40% 이상 할인된 4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페이백 행사도 눈여겨 볼 만한다.

GS25 관계자는 “행사 기간동안 750ml 병와인을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20%를 페이백한다”며 “평소 고급 와인에도 관심이 많았던 고객이라면 페이백으로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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