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0명에 커피쿠폰 제공

<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스포츠 선수 랭킹시스템 '웰뱅톱랭킹'의 콘텐츠 확장과 팬들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의 비회원제로 운영했던 웰뱅톱랭킹을 무료 회원제로 전환하고 다음달 5일까지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웰뱅톱랭킹 회원이 되면 회원들의 추가정보(응원종목, 팀, 선수 등)와 웰뱅톱랭킹 데이터를 활용해 응원선수 싸인굿즈 이벤트, 응원배틀, 나만의팀 뽐내기 등 회원전용 맞춤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웰뱅톱랭킹 홈페이지 회원가입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 아이디를 연동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마케팅 및 수신 동의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커피쿠폰(선착순 500명), 상품권(추첨 20명)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당첨자는 2월 8일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여자배구 및 당구 팬들은 웰뱅톱랭킹을 통해 공개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스포츠를 다각도로 즐기고 있다”며 “회원제 운영은 랭킹시스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스포츠팬들과의 깊이있는 소통을 통해 스포츠팬들에게 최적화된 웰뱅톱랭킹 콘텐츠를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의 데이터 분석 역랑 노하우와 스포츠를 접목시켜 탄생한 신개념 선수 평가제도인 웰뱅톱랭킹은 선수, 팀 별 플레이를 데이터로 분석해 순위를 매기는 ‘스포츠랭킹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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