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꿈 찾는 아이들의 여정 담아
“아동복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

이랜드 무누 모델로 발탁된 서우진&채채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무누 모델로 발탁된 서우진&채채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23년 봄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우진은 ‘하이바이 마마’·‘신사와 아가씨’·‘슈룹’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이며, 채채는 조카 사랑으로 유명한 쌈디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무누는 고객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영맘 고객이 아동복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SNS 인플루언서가 서우진과 채채였으며, 두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전용 프리오더 브랜드 무누의 정체성에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무누는 26일 우진X채채만을 위한 스페셜 리미티드 캠페인인 ‘얼리 스프링 컬렉션’의 ‘서칭 포 더 클로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두 아이가 무누 상품과 함께 행복을 의미하는 세잎클로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흔히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 클로버 찾지만 세잎 클로버를 통해 일상의 행복과 꿈을 찾는 아이들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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