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디저트뷔페·스탬프투어 선보여
뷔페 메인디쉬 주문 시 가족 할인도

상하농원이 다음달에 진행하는 ‘베리굿 페스티벌’의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사진=매일유업>
상하농원이 다음달에 진행하는 ‘베리굿 페스티벌’의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매일유업은 전북 고창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에서 ‘베리굿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한 딸기로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디저트 뷔페로 다음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 딸기 뷔페는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총 16종을 준비해 내놓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특히 뷔페 메인 디쉬 주문 시 2인 10%, 3인 15%, 4인 20% 뷔페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어 많은 가족이 함께할수록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또 행사 기간에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미션지 구매 후 농원 곳곳의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모아 최종 미션 장소인 스마트팜에서 리워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미션지는 상하농원 자사몰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상하 베리굿 페스티벌을 통해 달콤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