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골드 주얼리부터 준명품 파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로이드의 매장을 최근 명동 본점 9층에 오픈했다. 로이드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로이드는 최근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얼리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컬랙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그 중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L-다이아몬드 라인으로 합리적으로 누리는 럭셔리 디자인 라인업을 주로 선보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성장시켜 만드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화학·광학적으로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가격은 30~40% 합낮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련된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로이드의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본이 탄탄한 골드 주얼리 컬렉션부터 새롭고 럭셔리한 L-다이아몬드 제품까지 면세혜택으로 특별한 주얼리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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