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마트는 완구 특화 매장인 토이저러스가 다음달 1일까지 19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기간 동안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전자게임, 교육, 완구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190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너프 브랜드와 쥬라기월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너프 엘리트 20 플립 32와 너프 엘리트 20 플립 16을 각각 3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쥬라기월드 미니 플레이 세트는 1만3500원에 공급한다.
레스큐 타요 포크레인 중장비 타워 디럭스 세트는 토이저러스에서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 기존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6만9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동물 인형과 미니어쳐 가구, 건물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도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 상품으로 메카드 볼, 미니특공대, 슈퍼윙스 등의 상품을 최대 30%, 대표적인 블록 완구 레고 112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상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포켓몬 페이스피규어 풀세트는 1만원 할인해 5만7900원에, 옥터넛 인기상품 8종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산리오 피규어 블록 5종과 산리오 하우스 블록 5종은 20% 할인해 각각 9500원, 2만23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대표적인 창작 완구 플레이도 8팩과 플레이도 싱글캔 도우를 1+1 행사를 진행하고, 살수록 할인 행사를 통해 플레이도 시럽 아이스크림 외 4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닌텐도 스위치 HAD 2종을 2만원 할인해 3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위치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를 포함한 인기 타이틀 25종을 최대 15% 할인하며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각각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디스크 갓오브워 번들은 3만원 할인하며,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된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장은 “스테디셀러인 닌텐도와 레고를 비롯한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