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유니클로는 29일까지 새해맞이 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산뜻한 느낌의 봄 시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옥스포드 셔츠를 2만9900원에,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남성용 워셔블 코튼 크루넥 스웨터와 여성용 워셔블 코튼 V넥 스웨터를 각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환절기에 따뜻하고 가볍게 코디할 수 있는 남성용 히트텍 웜 패디드 베스트와 여성용 웜 패디드 퀼팅 베스트를 기존 4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하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선사하는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를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신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해 키즈 울트라 스트레치 스웨트 셔츠와 울트라 스트레치 스웨트 팬츠를 각각 1만9900원에 공급하며 이밖에도 남성과 여성, 키즈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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