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마시마로 잠옷 <사진=이랜드>
이랜드 스파오 마시마로 잠옷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SPA브랜드 스파오에서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마시마로 상품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사전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가장 많은 고객이 투표한 디자인을 선정해 전 연령이 즐겨 입을 수 있는 긴팔 파자마 2종으로 출시된다. 이날 온라인으로 선출시되며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스파오는 마시마로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스파오닷컴 단독 구매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4일까지 마시마로 잠옷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시마로 인형의 향과 비슷한 ‘딥디크 도손’ 향수와 마시마로의 상징 ‘뚫어뻥’을 증정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에 다시 돌아온 마시마로와 스파오의 만남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스파오는 올해에도 마시마로를 시작으로 매력적이고 신선한 협업 컨텐츠를 다채롭게 준비해 콜라보 맛집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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