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휴면고객 대상
할인 거래수수료 3년 제공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신증권은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ETF·ETN은 거래대금의 0.0042087%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주식시장에 복귀하려는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는 대신증권 HTS와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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