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외식 쿠폰과 레저시설 입장권, 전시 티켓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24일까지 ‘2023 티나는 연휴’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최대 15% 쇼핑 쿠폰에 8%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혜택을 더해 최대 23% 중복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설 즐기기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구매 당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금액권, 당일 나들이로 다녀올 수 있는 레저·여가·공연·전시 티켓을 한데 모았다.

먼저 외식 쿠폰으로 피자알볼로 쏘핫피자를 19% 할인한 단독 특가에 준비했다. 매장 방문 포장은 물론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20일 정오부터는 티몬 라이브 커머스 TVON(티비온)에서 라방이 열린다. 방송 중 구매 인증한 고객을 추첨해 피자알볼로 1년간 매월 피자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피자연금 이벤트도 마련했다.

명절 선물로 부담 없이 전하기 좋은 배스킨라빈스 설 종합 선물세트는 최대 2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설 한정 상품인 아이스 가래떡 세트(6개입)는 15% 할인한 1만7850원에 판매한다. 1월 이달의 맛 벅스 버니버니 당근당근을 포함해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이달의 맛 파인트(7120원, 20% 할인), 6가지 맛의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을 하나의 팩으로 구성한 버라이어티팩(1만7000원, 15% 할인) 등이 있다.

나들이에 제격인 레저 입장권도 있다. 워터파크·스파와 테마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에버랜드 오후 이용권(1만9900원), 겨울 레저 명소로 꼽히는 휘닉스평창 리프트&스노우빌리지 눈썰매장(2만2,080원~) 등도 특가다.

전시회 티켓도 단독 특가다. 빛의 시어터 서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는 30% 할인해 성인 2만300원, 청소년 1만4700원, 어린이 1만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는 50% 할인가로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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