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위메프는 설 연휴기간인 23일 하루 동안 ‘아울렛 특가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디다스와 노스페이스, 폴햄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3일 0시부터 23시59분까지 진행된다. 백화점・아울렛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남써모볼 에코 경량자켓(10만3200원), 아디다스 남성 다운자켓(6만4080원), 폴햄 보아 쉘파 후드집업(1만3930원), 진도모피 Klever 집업 밍크 베스트(11만7420원) 등이 있다.

이밖에 아디다스 리스폰스(4만970원), 컨버스 척테일러 고스트스틸(2만4900원), 푸마 남성 기능성 웜웨어(4500원), 비너스 노와이어 보정 브라팬티세트(9990원) 등 패션 잡화도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이현정 위메프 온사이트마케팅팀 매니저는 “하루만 진행하는 특가데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생활”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엄선해 큐레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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