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의 해 한정판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 이미지. 오른쪽은 라이트 기능 연출 사진. <사진=휠라 키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휠라 키즈는 2023 토끼의 해를 기념해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휠라꾸미’(FILAGGUMI) 신규 버전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라이트 기능에 토끼를 활용한 디자인을 더한 신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휠라꾸미는 2019년 첫 출시된 이래 수차례 완판과 재출시를 반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휠라 키즈의 베스트셀링 슈즈다. 젤리처럼 쫀득하고 말랑하다는 뜻의 ‘구미’(gummy)와 ‘아이의 꿈이 이뤄진다’라는 의미를 더했다. 편안한 착화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는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와 토끼를 연상하게 하는 당근 등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신발 발등 가운데에 토끼 모양 와펜을 부착하고 당근 모양 디테일로 특별한 귀여움을 완성했다.

또 휠라꾸미 슈즈 특유의 기능성으로 발휘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측면 곡선의 고무(IU)솔로 푹신한 쿠셔닝과 탄성력을 갖춰 성장기 아이들의 발 건강까지 고려했다. 부드러운 네오프렌 소재의 일체형 슈즈(슬립온)라 아이 스스로 신고 벗기 편하다.

신발을 신고 걷거나 뛸 때 신발 쿠션 휠라 로고에서 형형색색으로 뿜어 나오는 라이트 기능도 동심을 사로잡는 요소다. 어두운 데서도 밝게 빛나는 라이트(빛) 기능으로 신는 재미는 물론 아이의 보행 안전까지 돕는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배터리 일체형 라이트로 관리도 수월하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대표 인기 슈즈인 휠라꾸미가 토끼의 해를 맞아 더욱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며 “더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우리 아이들의 꿈과 새해 소망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