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간된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브랜드 TIGER의 차이나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지 등 14종 ETF 라인업이 소개됐고 중국 자본시장 구조와 중국 정부 정책 방향 및 수혜 테마와 TIGER ETF를 통한 절세 방법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리포트에서 올해는 중국 리오프닝과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이 투자 유망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런 기대감으로 앞서 지난 12일 기준 미래에셋의 중국 테마형 ETF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국내 상장 ETF 중 3개월 내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2023년 중국 증시 반등 전망에 중국 관련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 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는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