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직수 정수기, 올클린 공기청정기

이성호 심사위원장(왼쪽)과 장상욱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이성호 심사위원장(왼쪽)과 장상욱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매직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각종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스스로 직수 정수기와 올클린 공기청정기로 지난해에 이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비대면 시대에 방문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21년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같은 기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일명 '물로 씻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알려진 제품이다. 이는 연 10만 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로, SK매직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시리즈'와 공기 살균 기능을 더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장상욱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