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소갈비탕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소갈비탕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육개장과 조선호텔 갈비탕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집에서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조선호텔 한식 라인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요리를 엄선한 재료에 조선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조선호텔 육개장은 양지를 4시간 동안 푹 고아 만든 깊고 진한 육수에 소고기, 숙주나물, 대파, 무, 느타리를 정성스레 조리해 몸에 기운을 돋워준다.

직접 마늘과 기름에 육개장 다대기를 볶고 파를 듬뿍 넣어 칼칼하고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양념장을 저온 숙성해 고춧가루의 풋내 없는 깔끔한 맛을 냈다. 조선호텔 육개장은 1인분(70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7900원이다.

조선호텔 갈비탕은 프리미엄 척갈비와 양지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진항 육향 가득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초이스 등급 중에서도 상위 10% 등급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앵거스를 엄선하여 오랜 자숙 과정을 거쳐 투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여기에 금산인삼, 무, 양파, 파, 마늘 재료를 푹 우려내 깊으면서도 채소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낸 육수로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갈비탕은 1인분(70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두가지 제품 모두 해동 후 냄비에 중불로 가열해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조선호텔의 대표 중식 레스토랑 ‘홍연’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조선호텔 유니짜장, 조선호텔 삼선짬뽕, 조선호텔 탕수육, 조선호텔 깐풍기 등과 함께 약 30종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조선호텔 육개장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육개장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