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까지 신규 및 타사 수관 고객 대상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타사 수관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제비용(0.00363960%)을 제외한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보유한 중개형 ISA를 재개설하거나 일반 계좌를 중개형 ISA로 전환한 경우에도 동일한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계좌”라며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ISA의 절세 혜택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혜택까지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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