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임직원 가족 참여 행사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열린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3 한가족 스키캠프’ 행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열린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3 한가족 스키캠프’ 행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3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2003년 처음 시작해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는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한가족 파티’와 행운권 추첨 행사 등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분들의 노력과 지지가 있었기에 한국투자증권이 대한민국 대표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