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라인업 및 다양한 디자인 옵션 전시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스웨덴 럭셔리 침대 ‘카르페디엠베드(CARPE DIEM BEDS)’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운영하는 카르페디엠베드는 신세계까사가 지난 2021년 5월부터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독점 수입 판매하는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부산 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양질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고가 침실 가구의 구매력이 높아짐에 따라 카르페디엠베드의 홍보 마케팅을 전국 범위로 확대 및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카르페디엠베드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에서는 카르페디엠베드의 대표 제품인 '산도'와 '하르마노', '말로'를 포함한 주요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전문가를 통한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헤드보드와 패브릭 소재 등 다양한 옵션도 함께 전시해 카르페디엠베드만의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트리스 구매 시 최대 400만원 상당의 톱 매트리스를 증정하고 매트리스와 헤드보드를 함께 사면 고급 프로텍터를 제공한다. 현재 팝업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최대 160만원 상당의 추가 선물 증정 및 구매 금액별 신세계 상품권 지급 등 단독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기존 서울 지역 2개 매장을 통해서만 전개하던 카르페디엠베드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부산과 영남 지역 고객들께도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신세계까사는 카르페디엠베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면과 웰니스 브랜드와 상품군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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