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 10% 및 신세계 주요 그룹사 7% 할인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주요 그룹사 할인 혜택과 GS칼텍스, S-Oil 주유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담았다.

먼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영역별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아울러 GS칼텍스, S-Oil 주유할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LPG 충전소를 제외한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카드로 오는 31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이용하면 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행사 기간내 1인 1회 제공되며 행사기간 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매주 주말과 설연휴(설날 당일 휴점 제외)에 이 카드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60만원‧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4만원‧7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내 1인 1회에 한해 제공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MASTER) 2만 3,000원이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 및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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