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시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 지급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월 28일까지 국내·해외주식 ‘투자의 첫 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중 국내주식 이벤트에선 생애 최초 신규 또는 휴면고객이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 시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이벤트에선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신청 당일부터 1년 동안 미국주식 0.069%, 중국·홍콩주식 0.15%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미국주식 매도 시, 0.00229% 제세금 별도 징구) 이벤트 신청 완료한 고객이 미국주식 첫 거래 시 10달러를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을 한화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20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이 제공된다. .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돼 달러화 기준 최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최대 75%가 적용되며 총 95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2023년 국내·해외주식 첫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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