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31일까지 신규 개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퇴직연금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퇴직연금DC형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규모가 달라진다.

이번 이벤트에서 삼성증권은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퇴직연금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해 정상계좌로 개설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바일에서 편히 퇴직연금DC형을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뿐만 아니라 연금 토탈케어 서비스' 등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증권은 오는 2023년 3월 16일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에 맞춰 '당신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ON or OFF'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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