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역사 담은 통사와 현재 담은 포토북으로 구성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발간한 창립 60주년 기념 사사 세트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발간한 창립 60주년 기념 사사 세트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대신의 경영철학과 그룹 성장 역사를 담은 60주년 사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된 대신파이낸셜그룹의 60주년 사사는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2022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를 기술한 480페이지 분량의 통사와 그룹의 현재 모습과 최근 10년 동안의 사업다각화 과정이 담긴 3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사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전자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이번 사사는 지난 60년 동안 한국 자본시장 발전과 대신파니낸셜그룹이 남긴 발자취를 기록했다”며 “지난 역사를 기록하고 성찰해 미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해 더 신뢰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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