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편의성 극대화 인정받아

<사진=다올저축은행>
<사진=다올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가 20일 열린 아이-어워즈 코리아 2022(i-AWARDS KOREA 2022) 저축은행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는 웹어워드코리아와 앱어워드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과 앱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다올디지털뱅크 Fi는 저축은행 웹(Web) 부문에서 대상을 받고 앱(App)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올디지털뱅크 Fi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다올저축은행의 혁신 디지털 금융플랫폼이다. 고객 중심,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UI·UX 부문에서 가독성 높은 텍스트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적극 배제했다.

회원가입, 계좌개설, 인증 등 까다로운 이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고, 공공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을 활용해 사용자 입력항목도 자동화했다. 또한 세금신고 일정과 주택청약 일정, 절세 상품안내, 금융상식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고 만보기와 운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욱 쉽고, 빠르게, 파이(Fi)가 알아서’를 모토로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디지털뱅크를 구현했다”며 “혁신 금융서비스 연계를 통해 다올 만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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