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이전 및 서비스 가입자 대상 사은품 제공 혜택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으로 타사에 가입 중인 개인연금과 IRP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 시 이전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은 최대 10만원, IRP은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어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 MP 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에 가입 시 개인연금랩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퇴직연금 MP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생애주기펀드(TDF)와 타깃인컴펀드(TIF)를 연금저축계좌에서 가입할 경우 최대 55만원(1개 운용사 당 5만원 지급, 총 11개 운용사), IRP는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연금저축 월 자동이체약정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자동이체 상품을 변경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세액공제 한도 확대분에 해당하는 20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2등(22명)에게는 늘어난 세액공제 최대 한도인 600만원 달성을 위한 한달 치 납입액에 해당하는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과 IRP는 가입하는 것만 아니라 가입 이후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연금 가입자가 자신의 연금자산을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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