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자산관리 시장 강연 및 젠포트 이용 투자 전략 공유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젠포트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맞춤형 주식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젠포트 활용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포트폴리오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선 약 2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총 4가지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강연에서 문호준 뉴지스탁 공동대표가 DIY 자산관리 시장의 트랜드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 젠포트 포트폴리오 전문가 3인이 강연을 이어 나갔다.

강연에 나선 아이디 ‘동커벨’은 하락장을 대비한 젠포트 전략 준비에 대해서 강연했고 아이디 ‘이방인’은 재무팩터를 이용한 중장기 가치투자 전략, 아이디 ‘닥터퀀트’가 추세를 이용한 젠포트 전략 만들기를 설명했다.

전문가 선정은 젠포트 서비스 개발사 뉴지스탁이 젠포트를 사용해 독창적이고 정교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는가를 기준으로 검증해 선정했다. 뉴지스탁은 젠포트 서비스 개발 및 개별 투자자가 본인만의 맞춤형 주식매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보원 하이투자증권 CPS본부장은 “젠포트 이용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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