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토끼의 해 맞아 내놔
민화 백납도 모티브로 디자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토끼 한 쌍이 새겨져 있다. 눈 속에서 더욱 맑게 피어나는 매화를 찾아온 한 쌍의 토끼를 통해 풍요와 희망의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한국적 미의 원형인 민화 ‘백납도’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예로부터 민화 백납도는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나쁜 기운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튼튼한 뒷다리와 백옥처럼 흰 털을 가진 토끼 한 쌍이 마치 달항아리를 품은 듯 풍성하게 표현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 구매 시에는 토끼 모양의 지함보 포장도 제공된다. 지함보 포장에는 2023년이 풍요롭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설화수의 마음을 담았다. 지함보를 묶고 있는 흰 밴드는 머리끈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19일) 온라인 사전 출시되며, 2023년 1월 1일부터는 전국 설화수 백화점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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