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로즈 다이아몬드 담아
“연말 모임의 포인트 될 것”

이랜드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로즈 위시스’ <사진=이랜드>
이랜드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로즈 위시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오늘(1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로즈 위시스’(Rose Wishes)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이드는 매 시즌 핑크 로즈 다이아몬드를 새로운 테마로 해석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핑크 로즈 다이아몬드 에디션 로즈 위시스는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의미로 두개의 원형 쉐입에 핑크컬러의 다이아몬드를 담아 디자인됐다.

영원한 사랑을 함께하고픈 연인을 위한 선물을 찾거나 연말 모임에 우아한 포인트가 될 아이템을 찾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가지고 싶은 주얼리를 장바구니에 담으면 이 상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위시리스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영국 왕실의 프리미엄 타탄체크 원단 브랜드 ‘로케론’과 컬래버레이션한 스마트워치 스트랩도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판매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오직 로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아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주얼리 컬렉션”이라며 “로즈 위시스 에디션과 함께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로맨틱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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