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형 35종목 및 종목형 149종목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84개 종목의 신규상장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18종목과 풋 17종목, 종목형 콜 122종목과 풋 27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 거래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 후 신규 거래자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 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의 투자정보가 매일 제공된다.

ELW 거래 및 관련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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